[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김현철 상임위원(오른쪽 첫번째)이 13일 오전 강원 양양군 정암해수욕장 앞 국도7호선에서 주민들의 집단 고충민원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주민들은 “해수욕장과 마을을 잇는 횡단보도가 없어 마을주민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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