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오늘하루치과(대표원장 김홍석)가 지난 17일, ‘임플란트&치아교정센터’를 확장·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당역에 위치한 오늘하루치과는 그동안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기본에 충실한 진료’에 충실해 왔다.
금번엔 기존 건물에서 옆 건물까지 확장하며 환자들의 대기시간 감소뿐만 아니라 세련된 느낌의 로비 인테리어와 환자만을 위한 ‘맞춤진료실’을 구축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까지 형성하는 등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오늘하루치과는 임플란트&치아교정센터 확장·오픈에 맞춰 각 분야 협진 시스템까지 강화했다고 전했다.
우선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치아교정·치주질환 등 최고 실력을 갖춘 4명의 전문 의료진이 컨퍼런스를 통한 공동 진단·치료계획 수립 및 치료 진행과정을 협의해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였다.
여기에 병원 내 기공실에 3D프린터·세렉 옴니캠 등의 첨단 디지털 장비를 추가해 빠르고 정확한 맞춤진료까지 구현해 냈다. 또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용 개별 맞춤 수술유도장치를 이용해 기존 일주일의 소요기간이 당일 제작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더욱이 디지털 임플란트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첨단장비 3D CT와 구강 스캐너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환자의 골조직, 신경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해 정밀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수술계획을 수립한 뒤 개별 맞춤 수술유도장치를 사용, 수술 계획과 단 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 손상 방지 및 시술 후 빠른 치유와 부작용 감소 등의 강점까지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하루치과 김홍석 대표원장은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피력하며 “무엇보다도 좋은 치료의 시작은 환자와의 소통이기에 작은 불편까지도 최소화 하는 섬세한 진료방침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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