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 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이순신의 여름바다’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통영충렬사 박덕진 이사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순신 장군에게 한산대첩축제를 알리고자 초헌관 덕수 이씨 충무공파 16대손인 이준용 KBSN 대표이사와 아헌관 유동훈 前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종헌관 고창근 농협통영지부장이 고유제봉행을 맡아 충무공의 얼과 정신을 이어갔다.
이에 고유제봉행의 뒤에서 獻官(헌관)을 보좌하는 執事官(집사관)으로써 묵묵히 행사의 도움손길을 주는 이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이 바로 통영지역경제·문화·사회발전 성장에 이바지하기위해 매사에 노력하는 (재)통영충렬사 대의원이자 국제로타리3590지구 충무로타리클럽 광덕 정국식 회장(광덕종합건설 대표)이다.
정 회장은 “충무공의 구국정신과 통영한산대첩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통영충렬사대의원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무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마음을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클럽회원들과 함께 나눔·봉사활동에도 적극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정 회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통영발전의 애착을 갖고 유영초등학교 총동창회장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부회장, 통영시축구협회 상임부회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계층·독거노인·장애인·유소년축구·결손가정아동 후원 등 통영인의 모범이 되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쳐와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정 회장은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국제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지역경제·사회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히 내가해야 할일이다”며 “또한 광덕종합건설의 대표로서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통영시민들이 윤택한 삶을 누리도록 지역건설업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22주년을 앞둔 광덕종합건설은 다양한 분야의 정부발주공사를 수행해 지역경제 및 국가기반시설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건설·플랜트공사에 주력하며 책임시공을 완벽히 소화해 노후시설개선·주거환경산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이 친환경 전문기술과 환경안전경영 정신을 토대로 관내 핵심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정 회장은 ‘기본에 충실하자’란 고집스런 경영마인드를 바탕으로 지역건설경제의 성장도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정 회장은 건설경제 성장도약과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여 2017 자랑스러운 한국인 大賞 건설사회공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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