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11일 국제로타리3590지구 충무로타리클럽(회장 정국식)은 미혼모시설인 ‘통영 신애원’이 노후시설에서 새롭게 변신했다고 밝혔다.
정국식 회장은 “사회로부터 소외와 외면 받는 시설에서 미혼모들이 보다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도배·장판·주방시설 등 교체·개선공사를 진행했다”며 “이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통영신애원은 아빠가 없는 엄마와 아기가 편히 생활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