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에 관심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한빛나노메디칼(대표이사 채은석, www.hanbitmdc.co.kr)이 ‘최고의 제품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고객·국민·사회의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에 지향점을 두고 ‘가정용 온열 의료기기’ 시장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2003년 설립된 한빛나노메디칼은 R&D투자·기술혁신·산학협력 등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매년 10여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래 먹거리 의료기기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동력을 확보해왔다.
그중 ‘온열 의료기기’ 분야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에 주력한 배경은 채은석 대표의 영향이 크다. 한때 건강상의 위기를 겪은 채 대표가 ‘온열 의료기기’로 완쾌됐기 때문이다.
채 대표는 “간이 좋지 않아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던 차에 가족의 권유로 온열 의료기기를 쓰면서 건강이 기적처럼 회복됐다”고 한다.
이후 그는 ‘건강만 회복된다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살겠노라’며 기도한 순간의 간절함을 잊지 않고, 온열의료기 연구개발과 고객들의 건강증진에 몰두해왔다.
그 진정성과 노하우가 집약된 대표제품은 흑운모 성분이 다량 함유된 ‘흑운모 불로장생(개인용 조합 자극기)’, ‘의료용 진동기’, ‘보료형 쇼파’, ‘개인용 온열기’, ‘휴대용·수면용 두한족열’ 등으로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특히 한빛나노메디칼의 온열 제품군에는 7가지 원석(흑운모·금강약돌·세리사이트·토르말린·화산암·맥반석·스코리아)이 혼합·성형·소성·연마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 ‘MDC세라믹’이 들어간다.
이에 대해 채 대표는 “육각 모양의 MDC세라믹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건강하고 편안한 숙면을 도우며 혈액 순환, 통증 완화, 체내중금속 제거, 온열발한 촉진, 곰팡이 번식방지, 탈취·항균·제습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빛나노메디칼은 현재 제품의 무료체험실을 비롯해 60여 곳의 국내 대리점 유통망도 구축했고, 중국·미얀마·카자흐스탄 등 15개국에 수출하며 해외시장 개척의 피치를 올리고 있다.
그러면서 건강기능식품·뷰티제품을 개발하고, 충북 제천에 위치한 ‘박달재 건강타운(건강펜션)’도 운영 중인 한빛나노메디칼은 요양병원 설립과 실버타운 조성 계획 등을 추진하며 ‘실버산업 전문기업’으로의 발전로드맵을 세웠다. 여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을 위한 ‘1004나눔 릴레이캠페인’도 동참, 경기도 의왕시의 저소득층을 후원하고 있다.
채은석 대표는 “최첨단 기술도입과 최상의 서비스,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지향적 성장 동력 창출, 고객 믿음·신뢰·성원 보답, 나눔·건강·사명(사회적 역할) 가치구현 등에 최선을 다하며 ‘세계적인 의료기기·실버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한빛나노메디칼 채은석 대표이사는 ‘고품질 온열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기술·품질 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에 헌신하고, ‘박달재 건강타운’ 운영으로 실버산업 선진화를 이끌며, 건강사회 구현 및 고객만족서비스 제공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