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개원 이래 14년간 오직 ‘비만치료’ 하나만을 바라보며 고집스런 외길 행보를 단행해 온 ‘365mc'는 400만 건 이상의 진료건수, 서울·부산 2개 병원급 포함 전국 17개 지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비만치료 특화병원이다.
그중 365mc 신촌점(람스센터) 김정은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수술과 비수술치료의 장점만을 결합한 ‘람스(LAMS, Local Anesthetics Minimal Invasive lipo Suction)’시술의 창안 및 도입자로서, 비만치료 분야의 지각변동을 일으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람스’는 국소마취 상태에서 절개 없이 최소 침습으로 지방을 제거하는 신개념 시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흉터·마취 등 수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차단해 만족도가 드높다.
또한 별도의 회복기간이 불필요할 만큼 시술 즉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고, 그동안 일반시술로는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던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을 직접 파괴하는 강점까지 지녔다.
더욱이 지방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지방 분해·제거 시술보다 요요현상 발생률이 현저하게 적을 뿐 아니라 지방분해 용액을 함께 주입함에 따라 지방 주변부 군살 제거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이를 방증하듯 ‘람스’는 2014년 첫 시행된 이후 올해 8월 31일 기준, 누적 보틀 수 200,000 건을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명실상부한 365mc의 대표시술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김 대표원장은 ‘2014 대한지방흡입학회 최우수학술상’을 거머쥐었고,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AAAM) 좌장 자격으로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등 견고한 의료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이렇듯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축에 전심전력을 기울이며 ‘비만치료’ 권위자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의료인의 사회적 기치는 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베품에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빛내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여성 안전 강화’란 기치를 바탕으로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진행에 적극 동참하며 365mc 김남철 대표원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여성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수익환원 실천에 적극적이다.
여기에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빈곤 아동 학교보내기 사업인 <스쿨미 캠페인>의 교육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1,111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도 기부한 바 있다.
김 대표원장은 “365mc의 모토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임을 되새기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시술 개발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365mc 신촌점(람스센터) 김정은 대표원장은 비만치료 본질에 근거한 체계적인 진료실천으로 고객(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이끌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사회 구현을 목표로 나눔·기부활동에 정진하면서 의료계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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