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남양주 치매안심센터가 15일 정식개소 한다.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담인력과 사무실, 인지프로그램실(단기쉼터), 가족카페 등을 갖춘 시설. 치매상담과 검사, 사례관리, 치매교육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국비와 도·시비 10억을 투입해 남양주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물 1~3층(775㎡)을 리모델링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추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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