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명수 대법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만나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법률 개정과 양형 기준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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