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20년 쪽방살이에서 벗어나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한 입주가구를 직접 만났다.
김 장관이 방문한 입주가구는 불의의 사고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기초생활 수급가구다. 최근 실시된 주거급여 주택조사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의사가 확인돼 ‘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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