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기원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는 김덕룡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국내⸱해외부의장(25명), 분과위원장(10명) 등 운영위원 49명과 상임위원 등 민주평통의 핵심 간부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 일동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실현되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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