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2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산불현장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에 발생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은 20ha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1600여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20대(3대 추가 투입 예정) 등을 투입했고 오전 11시 10분 현재 70% 진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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