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2일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산불현장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산불은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에 발생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은 20ha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1600여명의 진화인력과 헬기 20대(3대 추가 투입 예정) 등을 투입했고 오전 11시 10분 현재 70% 진화한 상태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인감독 김연경’ 필승 원더독스 vs 알토스 배구단 프로팀과의 대결 결과는?
보이스피싱 94%가 '중국발'…피해액 5년간 4조원 돌파
평택시문화재단, 오는 11일 평택농업경관콘서트 '농락' 개최
'세계의 눈 경주에' APEC주간 시작…한미·한중·미중정상회담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1.2%…"10·15 부동산 대책 논란 영향"
코스피, 사상 최초 장중 4,000선 돌파…꿈의 지수 '오천피' 가나
李 대통령 "대미 투자 패키지 주용 내용 양국 간 논의 교착 상태"
멀어지는 트럼프-김정은 만남...北, '외교핵심' 최선희 러시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