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제63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3일 오전(현지시간)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 옆 추모 공원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카운티 청사 옆 추모 공원은 홀로코스트 등 전 세계 인권침해 사건의 피해자들을 기리는 장소로 기림비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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