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센터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뉴욕 리버티와의 경기에서 90-58, 32점차 대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지난달 28일 LA 스파크스전 이후 네 경기 만에 출장 기회를 잡았다.
7분36초를 뛴 박지수는 1점 2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두 차례 필드골은 모두 림을 외면했고, 자유투로 1점을 올렸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장해 평균 0.6점 1.4리바운드 0.5스틸을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9승5패로 12개 구단 중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