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연일 종편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역대 예능이 세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깨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7회 분이 전체 시청률 28.0%,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깨고 종편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는 신기록을 또 다시 수립했다.
‘미스터트롯’이 연일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그야말로 전국을 ‘트로트’ 하나로 대동단결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경연이 막을 올랐고 20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들이 전의를 불태우며 4인 5팀으로 무대에 선보여 열기를 더욱 폭발시켰다.
시청자들은 “세대불문 연령불문 전 국민이 하나 되어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스터트롯으로 전국이 대동단결!”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 정말 궁금하다.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TV CHOSUN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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