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초중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EBS가 실시하고 있는
EBS는 시청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 확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네이버, 다음과 협의해 ‘네이버TV’와 ‘카카오TV’를 통해 EBS 온라인 강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강의자료인 EBS 교재는 EBS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발달 단계를 고려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 대신 EBS 플러스2(PP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가능하다.
방통위는 “공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EBS 서비스가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제공되는 등 공적 역할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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