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 침체와 활력 저하에 도움이 되고자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휴양림 소속 산림복지전문가가 숲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휴양림 숲해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오후 2시로 나누어 총 16회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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