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과 자연휴양림 내 코로나 발생 시 역학조사 지원을 위해 23일 사립자연휴양림의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을 지원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기술 지원하는 전자출입명부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자연휴양림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나 포털사이트 앱으로 촬영하면 작성이 가능하다. 수집된 출입명부와 문진표의 모든 개인정보는 암호화해 보관되고 4주 후에는 일괄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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