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11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에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로 운문산, 대야산, 청옥산, 칠보산, 검마산 대구·경북권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에서 재즈, 마술,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청춘마이크 공연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휴양림 방문객에게 소규모로 현장 오프라인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연 관람은 청춘마이크 공연단인 (사)인디053 누리집(www.indie053.net) 공지사항 내 청춘마이크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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