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인천·강원·전라권역 35개 명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2020년 100대 명산 폐기물 처리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국민참여 예산에 반영돼 시작한 사업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산림 내 계속 방치돼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년까지 사업 기간 3년 간 사업비 총 45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인천·강원·전라권역에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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