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4·27 재보궐 서울시장·부산시장 선거 참패와 관련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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