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판문점 견학을 9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통일부 측은 “판문점 견학을 기대하고 있던 국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방역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견학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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