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폭염·폭우 등의 이상 기후 현상과 자원 고갈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지구촌 해결 과제였다.
여기에 지난 9월 발표된 전기료 인상 소식까지 들려 온 가운데 20여년 동안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묵묵히 외길행보를 걸어 온 세이브일렉트릭(주)(대표 박희준, http://www.saveelectric.co.kr/ )가 개발한 ‘상호유도 리액터 전기절감장치’가 '전기료 폭탄'을 방지할 최적의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섰다.
실제로 박희준 대표는 세계 유일의 ‘직렬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제품명:글로벌하이세스)’를 탄생시키며, 꾸준히 에너지 절감산업에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 앞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에너지절감 부문’을, 7월에는 국가 녹색산업 경쟁력 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렇듯 독보적인 원천기술과 제품력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상호유도 리액터 전기절감장치’를 공급받은 여러 업체에서는 실제 전기가 절감되는 효과를 느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전KPS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에도 공급기업으로 참가하여 평균절전율 13.9%라는 높은 효율을 입증하여 사업 감독관리자들의 찬탄을 자아낸 바도 있다. 또한,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 전기절감 효과에 의구심을 품는 구매고객을 위해 설치 직후 계측을 통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검증된 자료를 전달하는 방식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는 중이다.
더불어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3억원의 제조물 배상책임보험 및 5년 무상품질보증, 10% 최소 절전율 보증등 품질에 대한 큰 자신감으로 수많은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의 뒤에는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의지가 한 몫하고 있는 바, 기존 취득한 2개 특허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4개 특허를 출원 신청한 박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을 앞세워 범국민적 에너지 절감 사업 발전을 선도할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환경보호 실천에 더욱 힘써 세계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와 함께 “최근 스마트 기술의 보급으로 소비자들의 요구조건이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IoT기술을 접목한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며 “곧 출시될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구의 시계가 얼마 남지 않았다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도록 에너지 절약에 모두 동참해 환경보호 실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신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세이브일렉트릭(주)은 국내 인증은 물론 ISO9001,ISO14001 및 미국 인증인 FCC인증 및 유럽 인증인 CE인증까지 획득 보유하여 향후 글로벌 최고의 에너지 절감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더 나은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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