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18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소재의 한 카페에서 2030세대와 정치인, 전문가가 함께하는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치인과 2030세대 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생각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정치인과 통일·대북정책 전문가들이 패널로, 2030세대 40여 명이 참여자로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행사는 2세션으로 구성돼 패널과 참여자들 간 상호 토론 방식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세션은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와 관련해 2030세대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해 2030세대의 자유질의에 패널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세션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한반도’ 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참여단간 상호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 영상은 통일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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