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이 이동욱과 위하준의 투샷을 공개했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금)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배우진과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22일(월) 이동욱(류수열 역)과 위하준(K 역)의 투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엉덩방아를 찧어가며 오르락내리락 시소놀이를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이동욱과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위하준의 극과 극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언가를 제안하는 이동욱의 진지한 표정과 달리 더 이야기해보라는 듯 이동욱을 쳐다보는 위하준의 능청스러운 표정이 대조를 이뤄 흥미를 자극시킨다.
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사건 현장을 급습한 이동욱과 위하준의 투샷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17일(금)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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