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최병암 산림청장이 17일 영덕군 영덕읍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진화헬기 40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2,395명을 투입해 공중과 지상 합동진화작전으로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 하고 있다.
최 청장은 "주불진화된 이후에는 재불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12대 및 야간 열화상 드론 2대를 현장에 대기 시키고 가용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철저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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