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코로나19 확진 후 진료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에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기준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에 6,93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 통보 이후 재택치료 대상자로 배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진료가 필요하면 코로나19 전화상담·처방을 하는 병의원,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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