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가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하는 ‘원격 교과과정 연계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020년 10월 경기도 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원격 또는 대면 산림교육프로그램 7종을 시범 운영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자연휴양림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은 환경변화 대응하는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교과과정 연계에 중점을 두고 이론 학습 프로그램 2종과 체험키트(꾸러미) 3종 등 총 5종으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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