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최병암 산림청장이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가 주최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 :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과 기후위기 대응 남북산림협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 청장은 "남북산림협력은 남과 북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하고 한반도 운명공동체라는 상생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상징적 협력이다"며 "산림을 통한 한반도 기후위기 극복과 남북 간 경제·사회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