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10회 ‘2022 듀엣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국가단 멤버 이솔로몬과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10회 예고에서 정유지와 이솔로몬은 숀 멘데스(Shawn Mende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듀엣곡 ‘세뇨리타(Señorita)’에 맞춰 섹시한 퍼포먼스가 공개 된 것.
정유지는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영역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루시 역을 맡아 합류했으며,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헐리우드 인 크리스마스’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레스트’ 등의 OST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지는 2월 26일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이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루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국가가 부른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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