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9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에이스엔지니어링 유대연 대표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작년 말 열린 국가생산성 대상 대회에서 경영혁신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또 한번 인정받아 그 의미가 깊다.
유대연 대표는 "대한민국의 상공업 진흥 촉진을 위해 상공인으로써의 본분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공의 날'은 1964년에 처음 지정됐으며, 1974년부터 관련 행사를 통해 그 뜻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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