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사)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는 4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융합서비스경영학과와 함께 국제시대의 맞는 창의적 혁신을 위해 ‘한국·타지키스탄 교육사업 및 인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정보화 디지털 시대의 조류 속에서 민간사절단과 대학교 간 국제적 상호협력을 통해 교류세미나 개최, 교육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종 MICE[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여행),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 & event(전시와 이벤트)]를 협업하기 위해 △ 문화·관광·예술 등 분야의 공동 발전업무 지원 △ 유학생 유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한·타지키스탄 경제교류협회 홍자윤 회장은 “대한민국과 타지키스탄간 학문적 실무를 겸비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가 발굴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국내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경영 사업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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