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몽땅몽땅', '빵야빵야'로 알려진 LPG 출신 라늬가 신곡 '꽃사랑'으로 음원을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류닷컴(주)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한류닷컴(주)는 이번 신곡 꽃사랑은 쉽고 누구나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세미트로트 노래라고 설명했다.
작곡을 맡은 최원일은 주영훈 사단의 프로듀서로, 코요태 소향 조장혁 등 많은 가수의 프로듀서와 작·편곡가로 활동했다. 나오미 레이디제인 한그루 등의 보컬 디렉팅과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
편곡을 맡은 구희상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작곡하고 장윤정 편승엽 송대관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했던 프로듀서다.
신곡 '꽃사랑'은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며 꽃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걸그룹 LPG 출신 라늬가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에 참석해 첫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