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부산에서 통하나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통일 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국민들의 통일공감대를 높이고자 통일부의 ‘통일문화행사’와 부산시의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합동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포함해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 부산 혜원초등학교 중창단, 부산 통일서포터즈 대표 등 부산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44개국 203명의 시각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한반도 통일국기전’, 통일 관련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통일 도서전’, ‘통일영상 상영전‘ 등 특색 있는 전시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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