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오는 7일부터 18세 이상 연령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2가백신 예약접종을 받는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x르면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백신은 지난달 11일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이어 27일부터는 접종대상을 18세 이상으로 확대해 사전예약을 시작해 잔여백신 접종을 시행 중에 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는 오미크론 변이 BA.1 기반의 화이자와 모더나 2가백신 2종이 모두 활용된다. BA.4/5 기반의 화이자 백신도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14일부터는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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