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1989년 창립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1991년)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이다.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운명체로서의 국민화합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17개 시·도협의회와 233개 시·군·구협의회, 3,191개 읍·면·동위원회로 전국각지에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서산지역에서 매년 3·1기념 이웃사랑·가정사랑 어머니모시기행사와 8·15기념 한마음 걷기대회개최(시민걷기대회)로 국민의식 함양과 국민화합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홍성만 회장(새길포장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지난 2015년 제 11代 서산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홍 회장은 9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형성으로 서산지역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홍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저변확대를 위해 20여 년 동안 젊음과 열정을 쏟아냈다”며 “이를 통해 어려운 곳이 있으면 보살피고 헌신적인 나눔·봉사실천에 적극앞장서기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홍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주어진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서산시협의회를 잘 이끌어나가고 있어 회원·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청소년,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국제로타리3620지구 새서산로타리클럽前회장,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前후원회장, 서산시씨름협회前회장 등의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대들보역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설립한 새길포장건설(주)은 서산·충남지역건설 산업발전을 위한 토목·포장공사·철근·콘크리트·관급공사로 지역일자리창출과 건설시장 활성화에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홍 회장은 “20여년의 독보적인 노하우·건설지식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제대로 된 품질·안전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실·책임시공으로 보답하기위해 18명의 직원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가족적인 직장문화여건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홍 회장은 충남지역건설에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기 위해 ‘안전 그리고 또 안전’에 역점을 두고 궂은일도 서슴지 않고 있다.
홍 회장은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내실 있는 튼실한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고 밝혔다.
이런 결실로 홍 회장은 지역건설산업분야 품질시공·안전관리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2 올해를 빛낸 인물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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