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송을 발매한다.
오늘 14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동원의 새 싱글은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만들어진 팬송으로, 정동원이 곡 선정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오직 팬들을 향한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였으며,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음학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연, 방송 출연과 음악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정동원의 팬송은 오는 19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정동원은 오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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