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3 한국해사주간(2023 Korea Maritime Week)'과 '장관급 콘퍼런스(The Ministerial Conference)'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콰쿠 오포리 아시아마 가나 교통부 장관, 비다르 울릭센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차관, 엘머 프란시스코 사미엔토 필리핀 교통부 차관과 주한이탈리아대사, 주한프랑스대사, 주한말레이시아대사를 비롯한 주요 국가의 주한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녹색해운 전환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