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장마철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수해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주)이자나홀딩스 채홍숙 대표가 이재민 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강원도 동해시에 2500만원 상당의 탈취제 기부, 예천·영주·문경에 5000만원 상당의 탈취제를 기부한 것. 특히 발효로 만든 미생물탈취제를 개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이자나홀딩스의 탈취제가 위생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동해시의 악취민원에 앞장서 ‘악취없는 청정동해시’를 만드는데 일조한 이자나홀딩스가 이번엔 긴 장마로 인해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기부한 탈취제를 통해 아파트 음식물로 인한 악취절감과 파리·모기 등 유해해충을 박멸함으로써 주민들의 고충완화와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공중시설의 악취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발효 전문기업인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채홍숙 대표는 “잦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기원한다”며 “이자나홀딩스의 탈취제가 수해를 입으신 분들의 집안 악취를 잡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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