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즐거운꽃놀이연구소(협회장 조신아)가 경남지역 최초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인제대학교의 2023 가을학기로 편성된 이번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생들에게 성취감과 아동원예지도사분야 직종의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놀이치료사, 화훼장식기능사, 아동원예지도사, 복지원예사를 두루 섭렵한 ‘아동원예’ 분야의 입지전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조신아 협회장이 직접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을 주도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조 협회장은 “경남지역 최초로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수강하는 분들에겐 높은 수강료에 대한 부담 절감, 경력 단절됐던 엄마, 아빠들에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아동원예’ 전파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금번 인제대를 시작으로 평택대학교까지 국내에 아동원예가 전국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평택대학교에서도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을 운영, 수강생 모집은 다음과 같다.
▲평택대학교 가을학기 아동원예지도사 민간자격취득과정 수강생모집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