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민심사 대상지는 실태조사로 발굴된 914개소 대상지 중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개소 중에서 1차 선정위원회가 산림의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선정한 100개소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온국민소통(www.sotong.go.kr)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개소를 추천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