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제14공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간담회에도 참석해 강동을 경유하는 간선 교통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경제 중심인 서울과 행정 중심인 세종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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