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지난 1, 2일 양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정상회의‘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했다. 조 대사는 1일 정상급 행사인 '녹색 해운 :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주도' 행사에서 미국, 노르웨이 등 10여 개국과 함께 녹색 해운 목표 이행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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