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지난 11월 8일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숲길로 지정된 '속리산둘레길'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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