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오는 14일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앤드류 해리슨(Andrew Harrison) 유엔군 부사령관을 장관집무실로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통일부 장관의 감사패 수여는 유엔사 관계자에 대한 통일부의 감사패 수여 최초 사례로 윤석열 정부의 유엔사 중시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유엔사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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