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교육부는 오는 1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30 청년자문단과 정책담당자들 간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청년자문단은 지난 1년간 정책과제 제안, 청년 여론 수렴 등 교육부의 주요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청년 간의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책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등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30 청년자문단과 함께 토론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내년에도 교육부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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