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권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학교 일선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마약류 오남용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지침을 개정해 음주·흡연과 별도로 구체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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