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부동산시장의 올바른 자산 가치를 판별하는 '감정평가법인'은 투자자들에게 신뢰성 높은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투자결정에서 믿을 수 있는 정확·정직한 정보를 제시한다.
그야말로 ‘감정평가’ 업무는 국민의 주거권·재산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그에 수반한 공정성·중립성·윤리성은 물론, 고도의 전문성이 관건으로 손꼽힌다.
국토교통부 지정 공시전문 감정평가법인 (주)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대표 유윤상, www.msapp.co.kr)은 ▲부동산 감정평가 ▲투자컨설팅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보상수탁사업 ▲중개컨설팅 ▲특수평가 등 분야별 선진 솔루션을 선사하는 종합부동산 전문기업으로서 감정평가법인의 모범적인 이정표를 우뚝 세웠다.
지난 2006년 (주)미래감정평가법인과 (주)새한감정평가법인이 합병해 탄생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유윤상 대표 취임 후 국내 최대 규모의 감정평가법인으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업계 매출 1위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 존재감을 알렸고, 현재 전국 17개 본·지사에서 감정평가사·행정사·공인중개사·정비사업전문관리사 등 500여명의 전문인력이 최상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유윤상 대표는 법인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배양하고, 특화된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법인 내 ▲도시정비사업단 ▲보상사업단 ▲Deal Advisory본부 ▲임대관리사업단을 구축했고, 자회사인 MS도시개발(주), MS부동산중개(주)를 운영하는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유윤상 대표는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R&D(연구개발) 전담 ‘도시부동산연구원’을 설립해 ‘서비스 품질제고’와 ‘경쟁력 강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기업평가, 기술가치 평가의 뉴-패러다임을 활짝 열며 신시장을 개척했다.
한마디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온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을 이끌었다.
여기엔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Make a batter Society with MS)’란 법인 비전을 가슴에 담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에 진심을 발휘한 유윤상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유윤상 대표는 단기적 성과주의에 매몰됨을 철저히 경계하고, 공동의 가치 창출·공유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며 전 임직원들을 독려해 법인의 참된 정체성을 확립했다.
덕분에 모두가 합심해 가깝게는 동종업계, 넓게는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감정평가’ 업무 실천에 정진하며, 직접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구성원들과 함께 동참하는 기금 조성 등의 포괄적 사회환원사업에도 진정성을 빛낸다.
최근엔 각종 매체를 통해 정제되지 않는 투자 정보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현 실태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이용자) 권익보호에도 본격 나섰다.
세부적으로는 기술가치평가·상표권·디자인·저작권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도시정비사업·임대관리사업·보상수탁사업 등 감정평가 외 비즈니스 영역에도 진출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토대로 기업의 수익성을 확장시키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책임도 향상시킴에 따라 동종업계 간 상생을 추구하는 수익·가치공유의 로드맵도 꾸렸다.
끝으로 유윤상 대표는 “앞으로도 공정성·전문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인구감소·인공지능 기술 진화 등의 시대적 변화를 받아들여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감정평가사가 부동산 시장분석 전문가로서 꾸준히 현장능력을 함양하고 업계의 20년 후를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감정평가산업 전반의 지속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이란 굳센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주)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이사는 풍부한 현장·지식노하우에 기반을 둔 최적의 감정평가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선제적 시장환경 대응과 차별화된 R&D 다각화 추진에 앞장서며, 국민 재산권 수호 및 부동산산업 건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