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여성가족부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등 이주민이 기초 한국어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를 제작해 12개 외국어로 제공한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에는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휴대전화 사용하기' 등 이주민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10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를 담아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누리집인 다누리,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 책자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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