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유한킴벌리주식회사, 생명의숲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2024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회원, 동해시 등 300여 명이 참가해 2022년 동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소나무 묘목 4500여 그루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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