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30일 오전 10시 부산 감천항에서 원양 오징어 초도물량 하역 및 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포클랜드에서 주로 생산되는 원양 오징어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생산이 다소 부진했으나 2월부터 어황이 개선되면서 4월 3주 기준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한 약 5만2천 톤으로 원활한 상황이다. 당초 계획했던 9천 톤보다 6천 톤 늘어난 약 1만5천 톤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